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층 남성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38화에서 2층 여성이 모든 방의 카드를 갖고 있는 것이 확인되자 수상함을 느낀 3층과 함께 물에 수면제를 타서 2층 여성을 제압한다. 그러나 3층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껴 새총을 이용해 1층을 추궁한다. 1층은 자신이 왜 카드를 2층에 숨기겠냐며 항변하지만 3층은 자신이 2층에서 카드를 들고 3층으로 가져왔음에도 시간 차감이 전혀 되지 않았다는 것, 카드가 쓰레기 봉투에 계속 있던 것치고는 너무 깨끗하다는 것에서 카드가 모두 가짜라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반쯤 맞았어요!"[* 3층은 1층이 2층을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 카드를 숨겼다고 추측했지만 실제로는 파이게임에서는 재미가 곧 돈이기에 2층을 '재미있게'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카드를 숨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길 반쯤 맞았다는 것은 안전하게 제거하려던 것이 틀렸다는 의미가 아니라, 카드가 가짜라는 것의 근거 중 시간이 차감되지 않았다는 것은 틀렸고 깨끗하다는 것은 맞았다는 것이었다. 카드는 애초에 방에서 생성한 것이 아니라 시간 차감 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3층이 헛다리 짚은 것이다.]라며 자신이 2층을 '재미있게' 제거하기 위해 카드를 숨겼다는 것을 밝힌다. 또 붕대를 풀며 말을 더듬는 것도 모두 연기였다는 걸 밝힌다.''' [[파일:214126.png|width=300]] >여기 '[[사람]]'이었던 것이 두 개나 있다.[br][[6층 남성|사람이었지만 형태를 잃어버린 것]]과.[br]'''사람이었지만 마음을 잃어버린 것.'''[br]여기에. 두 개나 있었다. >---- >[[3층 남성]] 사실 1층은 단순히 사회적 약자나 사회 취약 계층, 장애인 등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 '''[[언더도그마]]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다.''' 그 직후 1층에 의해 7층과 5층이 풀려났고, 3층은 자신은 항상 늦게 깨닫는다며 새총을 이용해 5층을 제압하고자 했으나 손에 맞기만 하고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한 채 제압당한다. 43화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카드로 방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3층이 찾아낸 카드는 당연히 가짜였다. 또한 '''당연하게도 7층과 6층, 5층이 동맹이라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7층과 5층, 1층이 동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증거로 '''6층과 1층의 방이 바뀌게 되었다.'''[* 다만 호칭을 바꿔대면 헷갈려서 그런지 작중에서는 이후로도 1층으로 불린다.] 구 1층은 카드의 정체와 용도를 가장 먼저 깨닫고는 7층을 회유한 것이었고, 모든 것이 자신의 각본에 의해 짜여진 것과 다름 없었다. 먼저 7층이 모든 어그로를 끌며 1층은 모두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복선이 있었는데 과거 본인이 시선 분산시키는 것은 마술사가 가장 잘하는 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7, 5층을 제외한 모두의 카드를 모으고 게임이 끝나지 않도록 컨트롤 했으며, 아래층 해방을 계획해 2, 3, 4층을 해방시키며 이들의 의심 밖으로 벗어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계획대로 게임은 계속해서 지속되게 되며 모든 것이 1층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되었다. 43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1층은 3층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려 왔다고 하지만 1층의 옷 주위에 피가 튀어 있었으며 칼을 들고 있었다. 좋은 소식이란 것은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 성과에 따라 아래층을 위로 올려줄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구 6층을 목숨만 남긴 채로 회를 떠봤는데도 시간이 많이 늘어나지 않아서 이제 주최자들이 폭력은 질렸다는 걸 알았으니 다른 사람들은 안 건드린다는 것'''이었다. 6층은 이미 인간의 형상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난도질되어 있었고 감염이 안 되도록 철저히 포장되어 숨만 붙어있었다.[* 목숨에 지장이 있을 만한 행위는 하지 않았던 6층과 달리, 1층은 [[사이코패스]]로 추정된다.] [[파일:231021.png|width=300]] 다음날 갑자기 6층의 죽음으로 파이게임이 종료되었다고 나오며 자신의 감염 방지 처리가 미숙했음을 사과하지만, 사실 전부 뻥이었고 꺼진 듯한 전광판은 4층의 제안으로 자신이 가짜를 준비해 붙여놓은 것뿐이었다. 어제 제안을 듣고 넘어온 4층과 거래를 하여 자기 편으로 만든 것이다. 이를 알고 분노한 2층에게 세상은 [[부익부 빈익빈]]의 세계이며 최초로 상위 계층에 올라간 사람들은 4층처럼 도박에 성공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정점이 바로 이 게임의 주최측 같은 '주인'들이라고 장광설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몇 시간 후에 갑자기 3층 방에 들어오더니 상금 액수를 들여보다가 위층에 오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앞서 3층이 자기 정체를 알아맞히자 '어중이떠중이인 줄 알았는데 역시 머니게임의 생존자답게 그냥 숫자 맞추기 인원은 아니었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촐딱서니 없고 믿음이 안 가는 4층 --박쥐-- 대신 3층을 회유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3층이 침묵을 지키자 순순히 포기하고 돌아가다가 문득 "3층 님은 이 게임에서 잘 살아남을 것 같다."라고 웬일로 추켜세워주는 말을 덧붙인다. 그러나 사실 4층의 계획을 간파해낸 1층이 짠 계략이었다. 4층이 벌인 이벤트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주어지자 제작진들은 4층의 이벤트가 아니라 4층이 앞으로 벌일 일에 기대를 가졌다는 걸 간파했으며, 4층에게 윗층으로 올라오게 해주겠다는 언질로 다급하게 만들어 4층이 일을 벌일 타이밍을 알아채고, 피해갔다. 이후로는 미리 계획을 짜두어 2~4층의 반란을 제압하고[* 6층을 고문하여 얻은 시간으로 구매한 총을 7층에게 맡겨두었다. 때마침 총을 구할 당시엔 4층이 잔여 시간 전광판을 0:00으로 보이게 맞추는 몰카를 기획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시간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지 못한 것. 이후 7층과 1층은 알게 모르게 거리를 두어 1층에게 관심이 쏠리도록 하였고, 그에 넘어간 2~4층을 완벽하게 농락했다.], 신체가 멀쩡한 편에 속하는 2층과 3층을 대상으로 인체실험[* 2층에게는 개안기 등을 이용한 장치를 만들어 5일 동안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불면실험을, 3층에게는 5일 동안 방의 모든 빛을 차단하는 유사극야실험(?)을 하였다.]을 하는 등 하위 층 참가자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58화에서 3층이 어렴풋이 "1층에게도 헛점이 있다"라고 독백한 것으로 보아 1층의 파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다. 이후 61화에서 3층의 말로 7층과 5층이 1층을 제압할 작전을 실행하려는 걸 보면, 1층의 파멸도 머지않은 듯 하다.[* 그런데 7층이 3층을 배신한 뒤에 3층의 독백이 '그'가 예측한 대로 흘러간다고 하는데, 어쩌면 1층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62화에서 3층과 함께 5층과 7층을 제압할 작전을 짜고, 이후 3층에게 전기충격기를 준다. 그러나 막상 7층에 진입하자 3층을 밀어서 7층에 혼자 넣어두고, 배신하는 듯 했으나... 7층 문을 열고, 3층에게 숙이라는 말을 한 뒤, 유독성 물질을 5층에게 뿌린다.[* 이때 잘 보면 5층의 얼굴에 1층과 거의 유사한 흉터가 생긴다.] 5층을 제압한 뒤 7층도 제압하려 한다. 이에 총을 가지고 있던 7층이 1층에게 총을 쐈으나, 사실은 1층이 공포탄으로 바꿔뒀다던 사실이 밝혀지고, 7층까지 제압하려 하나, 리타이어된 줄 알던 5층이 뒤에서 1층을 공격하려 한다. 그러자 1층은 이를 재빨리 눈치채고 전기충격기를 꺼내서 5층의 목에 꽂아 감전시킨다. 그 후 7층이 배송구 승강기로 도망치자 3층에게 카드를 주고 한 층씩 확인하면서 7층을 찾는 수색을 맡기고 1층 본인은 7층의 무기 구매를 막기 위해 광장으로 향한다. 이후 3층이 1층에서 7층을 찾자 1층 또한 7층을 족치러 1층으로 왔고 7층이 수술용 메스로 저항하자 7층의 얼굴을 메스로 베어버린다.[* 이 때 7층이 1층에게 얼굴을 베이면서 피가 1층 천장 cctv에 튀었다.] 그렇게 1층은 신 7층이 되었고 이후 1층은 7층을 1층으로 보내고 5층을 2층으로 보내고 6층을 3층으로 보내고 2, 3, 4층을 각각 2층씩 더 올리는 것으로 파이게임 층을 재배치 해버렸다. 이로써 현재 1층에게 게임 판세가 굉장히 유리해졌다.[* 4층과 5층과 6층은 부상이 심해서 재기불능의 상태. 그리고 7층도 부상을 입은 상태로 몰락했고, 2층 역시 희망을 잃어버린 건지 더 반격할 의지도 없어진 상태. 그나마 남은 3층은 현재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허수아비 신세니....] 현재 1층, 그리고 3층은 아랫층에는 하루 1개의 도시락과 물만 내려보내고 자신들은 하루 3개의 식사를 얻어내는 중이다. 물론 3층은 죄책감과 자기비판적인 마음에 굳이 많이 먹는 걸 거절하지만 1층은 현 상황에 무척 만족하는 중이었다. 14억에 가까운 상금 전광판을 보면서 시간을 가장 많이 벌어낸 자신이 7층에 온 것과 아무것도 안 하고 구경만 하다가 1층에 추락한 7층 여성의 신세는 공정한 것이며 파이게임은 학벌, 외모, 성별, 출신에 상관없이 기여한 만큼 벌어 나간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때 의외일지도 모르는 언급을 하는데 자신은 얼굴에 난 큰 흉터와 장애가 있는 다리 때문에 많은 차별과 거절을 겪으며 살았다고 한다. 스튜디오 안에서는 사이코패스이자 지배자로 군림하지만 밖에서는 진짜 사회적 약자였을 수도 있다는 것. 물론 지금까지 1층의 행적과 거짓말을 생각하면 이것 또한 순수하게 믿기는 힘들다. 다만 확실한 건 1층은 스튜디오의 현 상황에 기뻐하고 있다는 점이다. 식사를 마친 1층은 3층에게 7층을 어떻게 해야 시간을 벌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물어보고 3층은 저항할지 아니면 남을 희생시킬지에 대한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된다. 머뭇거리는 3층에게 1층은 아이디어는 3층이 제공하되 결국 실행은 자신이 한다며 그렇게하면 3층의 책임은 없는 것이라고 부담을 덜어준다. 이에 3층은 마지막까지 고민하지만 결국 7층의 신상정보를 산다는 아이디어를 털어놓는다. 1층은 이 방법은 자신이 생각도 못한 것이었다며 감탄한다.[* 주인공 보정인지 3층은 1층이 주저하거나 실수하는 걸 캐치해서 상황을 조금씩 바꿔왔다. 승강기 탈출시도라던가, 말 실수를 잡아내서 분열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번에도 1층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이었다고 하는 걸 보면 1층의 몰락을 가져올 사람은 3층이라는 복선으로 보인다.] 1층은 7층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과 거미 공포증 등에 집중하여 신나게 시간을 쥐어짤 생각을 해대고 있었다. 게다가 아까 부담가지지 말라고 3층에게 했던 것과 다르게 마치 들으라는 듯이 끔찍한 아이디어를 3층에게 소리내면서 말하고 좋은 의견을 주었으니 6층으로 올려주겠다고 양심을 팍팍 찔러댄다... 그리고 다음 날 7층의 정보를 모두 확인한 1층은 3층이 시간을 다 써버릴 위험이 있으니 그만두자는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한다. 여기서 1층은 '''식음료를 제외한 무엇이든 구매가 가능하다'''며 엄청난 불안감을 유발하는데..... 역시 독자들의 예측대로 '''7층의 딸을 사버리자'''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제안... 아니 사실상''' 통보'''를 해온다. 3층은 그런 건 불가능 할 것이다. 현재 시간을 환률로 계산하면 6천 300정도인데 그 돈으로 어린아이라도 사람을 살 수 있을리가 없다며 1층을 설득시키려 들지만 되려 어차피 불가능하다면 실행하더라도 손해는 없으며 자신이 지불하는 것은 사람의 몸값이 아닌 '''납치비용'''에 불과하다며 그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3층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이고 자신은 실행을 하는 사람이니 더는 토달지 말라고 압박한다. 게다가 1층은 딸을 사기 전에 7층에 가서 '''사전작업'''을 하겠다며 사실 상 7층의 눈 앞에서 딸을 고문하더라도 저항하거나 달려들지 못하게 만들어 두겠다는 뜻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